발렌타인(Ballantine) 위스키란?
발렌타인 위스키는 전형적인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로 조니워커, 시바스 리갈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리는 블렌드디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 창립자 조지 밸런타인의 브랜드로 1827년 19살에 스코틀랜드에 식료품을 오픈하고 여러 종류의 차를 조합하여 팔기 시작했고 블렌딩 한 차가 인기가 좋아지자 위스키도 블렌딩 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블렌디드 발레타인 위스키의 시작이다.
부드러운 바디감과 스파이시함이 균형 잡힌 맛을 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매운맛이 한국인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위스키이기도하다.
제품 라인업
1. 발렌타인 피아니스트 (Ballantine's Finest)
발렌타인 시리즈의 가장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조니워커의 레드라벨과 동일한 포지셔닝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위스키 중 하나로 가장 낮은 숙성연도에 따른 낮은 가격대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 사랑받고 있는 제품.
초콜릿, 바닐라, 사과의 복합적인 향과 훈제향이 적절하게 균형이 잡혔으며 스모크함고가 피티함이 두들어진다.
용량 | 700ml |
도수 | 40% |
가격 | 3만원 ~ 4만원 |
2. 발렌타인 12년 (Ballantine's 12YO)
스카치위스키의 기준처럼 평가되는 제품으로 40여 가지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 하여 꿀과 과일향이 감돌다가 스모키 향으로 마무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통스러우면서 모던함을 특징이 있어 블렌디드 위스키 입문자에게 무난한 위스키이다.
용량 | 700ml |
도수 | 40% |
가격 | 4만원 ~ 6만원 |
3. 발렌타인 마스터즈 (Ballantine's Masters)
발렌타인 마스터즈 상품은 독특하게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라인업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념하여 블렌딩 마스터가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이며 마스터즈라는 이름을 붙이기 되었다. 한국의 특징인 매운음식과 함께 가장 맛있게 즐길수 있는 향과 맛이 어우러지게 블렌딩한것이 특징이다. (오렌지와 달달한 배 향이 특징)
용량 | 700ml |
도수 | 40% |
가격 | 3만원 ~ 4만원 |
4. 발렌타인 17년 (Ballantine's 17YO)
발렌타인 라인업 제품들 중 가장 인기높은 제품이다.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의 균형잡힌 블렌딩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프로랄 향과 꿀 향기의 부드러움과 오크향이 밸런스가 좋고 매혹적인 풀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로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 실패 확률이 가장 적은 위스키가 발렌타인 17년이다.
용량 | 700ml |
도수 | 40% |
가격 | 8만원 ~ 12만원 |
5. 발렌타인 21년 (Ballantine's 21YO)
17년 제품보다 원숙함이 느껴지며 풍미가 더욱 부드러운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고 프로랄 향과 꿀 향기의 부드러움과 오크향이 균형감이 인상적이다. 피니쉬는 없다고 느껴지는데 깔끔하다고 느끼기에 사람들이 많은 찾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붉은빛이 도는 골드컬러에 향기로운 꽃향과 아로마의 풍미가 배어있어 고급위스키로서 긴 여운을 자랑하는 위스키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선물용으로 실패 확률이 없다.
용량 | 700ml |
도수 | 40% |
가격 | 20만원 ~ 25만원 |
6. 발렌타인 30년 (Ballantine's 30YO)
발렌타인 라인업 중에서 최고급 위스키이며 30년 이상 숙성된 몰트와 그레인위스키의 조화로서 황금빛을 가지고 있으며 섬세한 오크향과 바닐라향이 어우저니 향과 강한 풀바디감을 선사한다.
용량 | 700ml |
도수 | 40% |
가격 | 80만원 ~ 90만원 |